가와사키 시립 일본 민카엔(民家園)은 급속하게 소멸되고 있는 일본 전통의 고민가를 오랫동안 장래에 걸쳐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1967년에 문을 연 고민가 야외박물관입니다. 동일본 지역의 대표적인 민가를 비롯해 물레방아집, 뱃사공집, 높은마루 창고, 가부키 연극무대 등 25채의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. 25채 모두 일본국가와 가나가와현 및 가와사키시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고, 민가에 관한 민속자료 등도 소장하고 있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고민가 야외박물관의 하나입니다.
동일본 지역의 대표적인 민가를 비롯해 물레방아집, 뱃사공집, 높은마루 창고, 가부키 연극무대 등 25채의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 세계유산으로 유명한 기후 시라카와고의 건물과 같은 갓쇼즈쿠리(합장양식) 민가도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개장 시간 | 3월~10월: 오전 9시 30분~오후 5시(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) 11월~2월: 오전 9시 30분~오후 4시 30분(입장은 오후 4시까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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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무일 | 월요일(공휴일인 경우는 개장) 공휴일 다음날(토/일요일인 경우는 개장) 연말연시(12월 29일~1월 3일) |
입장료 | 일반: 500엔 고등학생ㆍ대학생: 300엔 *학생증을 제시해 주십시오. 65세 이상: 300엔(가와사키시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, 장수수첩을 지참하신 분: 무료) *생년월일과 거주지를 알 수 있는 서류(면허증, 보험증, 장수수첩, 실버 패스 등)를 제시해 주십시오. 중학생 이하: 무료 |
대여/화장실 설비 | 휠체어, 유모차, 보관함이 정문에 있습니다. *전부 무료 대여 장애인용 화장실, 베이비 시트 설치 화장실 있음 |
공식 홈페이지 | http://english.nihonminkaen.jp/ |
무코가오카유엔역(오타큐선) 남쪽 출구에서 걸어서 13분
노보리토역(JR 난부선/오다큐선) 이쿠타 녹지 출구에서 걸어서 25분